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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가 뽑은 참 좋은 브랜드-델몬트] 변함 없는 신선한 맛·품질, 음료 리딩 브랜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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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가 뽑은 참 좋은 브랜드-델몬트] 변함 없는 신선한 맛·품질, 음료 리딩 브랜드로
  • 김경애 기자 seok@csnews.co.kr
  • 승인 2022.08.29 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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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음료(대표 박윤기) '델몬트'가 2022년 '소비자가 뽑은 참 좋은 브랜드' 음료 부문 1위에 선정됐다.

델몬트는 코카콜라 미닛메이드와 해태htb 썬키스트, 웅진식품 자연은 등 쟁쟁한 브랜드를 제치고 압도적인 득표수로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미국 캘리포니아에 본사를 둔 과일 전문 기업이자 브랜드명인 델몬트(Del Mont)는 1982년 10월 롯데칠성음료가 미국 델몬트 본사로부터 브랜드 라이선스를 들여와 국내에서 주스류 자체개발 생산을 하고 있다.

물 한방울 넣지 않은 프리미엄 착즙 주스인 파머스주스바와 냉장 유통주스의 대명사로 불리는 콜드, 설탕을 첨가하지 않은 델몬트 프리미엄 등 과즙 100% 주스부터 저렴한 가격으로 즐길 수 있는 저과즙 드링크팩 제품까지 전 세대를 아우르는 제품군을 보유하고 있다.

신선한 맛과 품질을 유지하며 끊임없는 제품 R&D(연구개발)를 통해 브랜드 제품 라인업을 꾸준히 확장해온 노력이 소비자들로부터 두터운 신뢰를 받는 데 주효한 역할을 했다는 분석이다.
 

▲롯데칠성음료 '델몬트' 제품군
▲롯데칠성음료 '델몬트' 제품군
주스의 정통성(Originality)에 '가족의 사랑과 행복'을 연상시키는 제품 브랜드 인지도를 바탕으로 오랜 기간 소비자들의 신뢰를 얻고 있다.

제품 콘셉트를 반영, 라인업을 꾸준히 강화해온 것도 소비자 선택의 폭을 높이며 신뢰도를 끌어올리는 요소가 됐다. 

1983년 스카시오렌지 1.5L 페트 출시를 시작으로 1987년 프리미엄 오렌지 1.5L 병, 1990년 따봉 구아바·오렌지 240mL 캔, 1992년 180ml 작은 병, 1997년 냉장유통주스 델몬트 콜드 팩, 2003년 망고 주스 페트, 2015년 파머스주스바 오렌지 1L 팩 등을 선보였다. 

시시각각 변화하는 소비자 입맛과 라이프 스타일에 발맞춰 제품군을 다양화하고 맛과 품질을 발전시키며 국내 대표 주스 브랜드로 성장할 수 있었다는 분석이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델몬트는 1983년부터 현재까지 약 40년이 넘는 기간 소비자 입맛과 라이프스타일에 맞게 제품 라인업을 다양화하고 품질 발전에 지속 힘써왔다. 앞으로도 소비자 만족을 최우선으로 여기며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경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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