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 캠페인
귀뚜라미보일러, 경북 포항시 수해 현장에 긴급 피해 복구팀 파견
상태바
귀뚜라미보일러, 경북 포항시 수해 현장에 긴급 피해 복구팀 파견
  • 유성용 기자 sy@csnews.co.kr
  • 승인 2022.09.08 11:3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귀뚜라미(대표 최재범)가 초강력 태풍 힌남노로 인해 큰 피해를 본 경북 포항시에 ‘긴급 피해 복구팀’을 파견했다.

귀뚜라미는 지난 7일 포항시 남구 대송면 면사무소 앞에 수해복구 캠프를 설치하고, 남구 오천읍과 대송면 일대에 침수된 주택 5000여 세대를 대상으로 가스보일러와 기름보일러 무상 점검 및 수리를 진행하고 있다.

서비스 인원 10명을 투입한 귀뚜라미보일러는 수해 복구가 완전히 해결될 때까지 지역 서비스 센터와 합동으로 점검 서비스를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침수된 가정용 가스보일러와 기름보일러는 소비자가 임의로 세척해 사용하면 매우 위험하다.

회사 관계자는 “태풍 피해를 본 지역 주민들을 돕기 위해 해마다 긴급 피해 복구팀을 구성하여 신속한 점검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 활동을 통해 수재민들의 아픔을 함께 나누고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나눔 경영을 실천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유성용 기자]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