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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차, 500만 원대 중고차 전문관 론칭...사회초년생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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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차, 500만 원대 중고차 전문관 론칭...사회초년생 공략
  • 박인철 기자 club1007@csnews.co.kr
  • 승인 2022.09.22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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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중고차 플랫폼 ‘첫차’에서 500만 원대 중고차 전문관을 론칭했다. 

이제 막 경제 활동을 시작한 2030세대 사회초년생들은 생애 첫 차를 중고차로 구입하는 비율이 높다. 첫차는 이러한 소비자 니즈에 발맞춰 ‘500만 원대 중고차’ 전문관을 론칭했다. 

500만 원대 중고차 전문관에서는 500만 원이라는 한정된 예산 안에서 구입 가능한 차종을 다양하게 구성했다. 가장 비중이 큰 쉐보레 스파크와 기아 레이는 실용성과 합리적인 가격대로 오랜 기간 사회초년생들에게 사랑받아 온 대표 경차 모델이다. 우수한 연비와 편안한 실내 공간을 보장하는 국산 세단, 현대 아반떼MD·YF쏘나타도 고객 선호도가 높다.

보편적인 선호보다 주행 성능을 중시하는 오너라면 현대 벨로스터를, 적재 공간이 필요하다면 쌍용의 소형 SUV인 코란도C를 선택할 수 있다. 

지난 3개월간 첫차 앱 내 실구매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500만 원대 중고차 매물 중에서 가장 많이 판매된 모델은 아반떼MD였다. 그 뒤를 이어 레이와 스파크가 나란히 2위와 3위를 차지했다. 

세 모델은 현재 500만 원대 중고차 전문관에서 한데 모아 비교해 볼 수 있다. 과거에는 저렴한 중고차의 경우 소위 깡통 차량으로 불리며 미흡한 편의사양을 감수해야 했다. 

그러나 최근 신설된 500만 원대 중고차 전문관에는 스마트키, 열선 시트와 같이 운전 환경에 필수적인 옵션을 탑재한 매물들이 대부분이다. 사용자가 원하는 옵션 필터를 선택하면 지정한 조건에 따라 더욱 빠른 탐색이 가능하다. 

첫차는 2030세대의 원활한 중고차 경험을 위해 클린엔진 시스템을 통과한 실매물을 적정 시세 및 수리·보험 이력과 함께 공개해, 첫차의 회원이라면 누구나 중고차를 쉽게 구입할 수 있다. 

중고차 구매 후에는 하루 1000원에 무제한 수리를 보장하는 첫차 워런티 서비스로 수리 부담을 최소화했다. 이외에도 헛걸음 보상 제도, 첫차론과 같은 구매 편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박인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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