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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건설, 용문역 역세권 ‘대전 에테르 스위첸’ 11월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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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건설, 용문역 역세권 ‘대전 에테르 스위첸’ 11월 분양
  • 천상우 기자 tkddnsla4@csnews.co.kr
  • 승인 2022.10.11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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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건설이 대전광역시 서구 용문동 일원에 주상복합 단지 ‘대전 에테르 스위첸’을 오는 11월에 분양할 예정이라고 11일 밝혔다.

'대전 에테르 스위첸'은 지상 최고 38층, 2개 동 규모이며 아파트 전용 138세대, 주거형 오피스텔 전용 60실로 구성된다. 근린생활시설은 지상 1~3층에 마련된다. 입주 예정일은 2025년 12월이다.

'대전 에테르 스위첸'은 대전지하철 1호선 용문역 3번 출구 앞에 들어서는 역세권 단지다. 호남고속도로지선, 경부고속도로, 천변도시고속화도로 등으로의 진입도 용이하다.
 

▲ '대전 에테르 스위첸' 투시도
▲ '대전 에테르 스위첸' 투시도
교육환경으로는 백운초, 괴정중, 대전서중, 괴정고, 대전외고 등이 있고 둔산동 학원가도 이용할 수 있다. 반경 1km 내에 롯데백화점, 하나로마트, 한민시장, 둔산동 갤러리아백화점, 이마트, 메가박스 등이 위치해 있다.

단지는 KCC건설의 ‘스위첸 디자인 매뉴얼 2.0’이 적용돼 미래지향적인 시그니처 외관 디자인을 갖출 예정이다. 커뮤니티 시설로는 휘트니스 클럽, 키즈카페, 스위첸 어메너티 등이 제공된다.

오피스텔은 전 실 전용 84㎡ 구성으로 전용 59㎡ 아파트를 대체할 수 있는 주거형 설계가 적용된다. 특히 방 3개소, 화장실 2개소를 마련하는 등 4인 가구도 주거가 가능한 평면 구성을 적용했다.

분양 관계자는 “용문역 3번 출구 바로 앞 초역세권에 들어서는 데다 선호도 높은 둔산 생활권 신규분양 아파트”라며 “오피스텔의 경우 아파트를 대체할 수 있는 주거형으로 선보여 가점이 낮은 젊은 수요자들도 청약통장 없이 청약을 진행할 수 있다”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천상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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