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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제과, 빼빼로데이 앞두고 온라인 전용 콜라보 제품 6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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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제과, 빼빼로데이 앞두고 온라인 전용 콜라보 제품 6종 출시
  • 김경애 기자 seok@csnews.co.kr
  • 승인 2022.10.24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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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제과가 내달 11일 빼빼로데이를 앞두고 비대면과 컬래버레이션 트렌드에 맞춘 빼빼로 제품 마케팅에 힘주고 있다.

롯데제과는 온라인에서만 구매 가능한, 다양한 콘셉트의 컬래버레이션 빼빼로를 선보였다고 24일 밝혔다.

롯데제과가 선보이는 콜라보 빼빼로는 총 6종이다. △포켓몬 △인생네컷 △바닐라코 △흔한남매 △망그러진 곰 △산리오와 협업해 제품 콘셉트를 모두 다르게 구성했다. 컬래버 빼빼로를 구입할 수 있는 온라인몰도 기획 제품에 따라 다르게 편성했다.
 


'포켓몬 X 빼빼로'는 제품 패키지에 포켓몬 디자인을 적용했다. 다양한 구성의 빼빼로(12개입)와 포켓몬 아크릴 키링 1개가 들어있다. 쿠팡에서만 구매 가능하다.

'인생네컷 X 빼빼로'는 패키지 전면 디자인에 인생네컷의 콘셉트의 '빼빼로프렌즈' 캐릭터를 삽입했다. 다양한 구성의 빼빼로(20개입)와 함께 인생네컷의 지류 촬영권을 넣었다. 쿠팡에서만 구매 가능하다.

'바닐라코 X 빼빼로'는 빼빼로와 바닐라코의 글로우 베일 틴트 디자인을 패키지에 적용했다. 콜라보 제품에 들어간 바닐라코 제품에 따라 수량이 정해져 있다. 글로우 베일 틴트 2종이 들어간 12입용(3000개 한정판매), 파우치가 들어간 12입용(5000개 한정판매)으로 판매된다. G마켓과 옥션에서 구매 가능하다.

'흔한남매 X 빼빼로'는 흔한남매의 캐릭터를 패키지 디자인에 적용했다. 12개입과 20개입의 빼빼로로 구성됐다. 흔한남매 스티커가 들어간 12개입은 롯데 스위트몰에서만 구매 가능하며 구매 시 추첨을 통해 흔한남매 인형과 이모티콘 증정 행사를 진행한다. 20개입은 롯데온에서 구매 가능하다.

'망그러진 곰 X 빼빼로'는 망그러진 곰 컬래버 제품으로 카카오톡의 선물하기로만 구매 가능하다. 이 제품에는 다양한 빼빼로(6개입)가 들어 있다. 구매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망그러진 곰 키링과 파우치가 증정된다.

'산리오 X 빼빼로'는 산리오 캐릭터즈가 패키지 전면에 삽입돼 있다. 다양한 구성의 빼빼로(12개입)와 산리오 캐릭터 스티커가 들어가 있다. 제품 구매 시 추첨을 통해 산리오 아크릴톡을 증정한다. 롯데제과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 구매 가능하다.
 


롯데제과는 온라인 전용 컬래버 빼빼로 출시를 기념한 이벤트도 전개한다. 롯데마트몰, 이마트몰에서 빼빼로를 구입하면 구매처에 따라 빼빼로 프렌즈 컵받침(롯데마트몰, 이마트몰)와 그립톡(이마트몰) 굿즈를 증정한다. 일부 온라인몰에서는 빼빼로 구매시에는 달력, 양말, 연필, 가습기 등을 증정한다.

롯데제과 관계자는 "언택트 소비 트렌드가 지속되고 있는 상황에서 오프라인 시장과 함께 온라인 시장도 빼빼로데이의 주요 판매채널이 될 것으로 예상한다. 소비자가 선호하는 콘셉트의 제품과 프로모션을 지속 선보여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경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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