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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디프랜드, 누워서 사용하는 마사지 베드 ‘에이르’ 출시...소파로 활용도 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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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디프랜드, 누워서 사용하는 마사지 베드 ‘에이르’ 출시...소파로 활용도 OK
  • 송민규 기자 song_mg@csnews.co.kr
  • 승인 2022.12.15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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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디프랜드는 누워서 사용하는 마사지 베드 ‘에이르(EIR)’를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바디프랜드는 앉아서 마사지 받는 안마의자에 이어 침대처럼 편안하게 누워 마사지 받는 침상형 마사지기를 새롭게 출시했다. 기술과 디자인, 품질은 물론 생산까지 전 제조과정이 국내에서 진행된다.

특히 침대형 마사지 장치, 자유도 및 열전도성이 향상된 마사지 모듈을 포함해 온열에 특화된 침상형 제품 관련 특허와 실용신안, 디자인 등 지적재산권 15건을 다수 출원·등록했다.
 

▲바디프랜드 마사지베드 에이르.
▲바디프랜드 마사지베드 에이르.

‘에이르’는 북유럽 신화에 등장하는 치유의 여신의 이름으로 마사지를 통한 편안한 휴식으로 지친 몸과 마음의 힐링을 제공한다는 의미가 담겨있다. 온열과 섬세한 지압을 제공하는 ‘편안한 휴식’과 파워풀한 마사지 코스 ‘시원한 휴식’, 하루를 상쾌하게 시작하기 위한 아침 특화 마사지 코스 ‘굿모닝’ 등 자동 모드 12개와 사용자 맞춤 수동 마사지 프로그램 5개를 탑재해 사용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마사지 모듈은 △좌·우 △전·후 △상·하 6개의 축을 기준으로 부드럽게 마사지하는 ‘초밀착 탄성 마사지 모듈’을 탑재했다. 특히 마사지 모듈 내 장착된 ‘플렉시블 댐퍼(Flexible Damper)’가 마사지 볼의 움직임을 유연하게 해 몸의 굴곡을 따라 이동하며 들뜨거나 아프지 않은 초밀착 마사지를 제공한다. 마사지 강도는 사용자의 취향대로 세밀하게 제어할 수 있도록 7단계 입체 마사지 시스템을 갖췄다.

마사지 볼은 온열에 특화된 합금 소재가 적용되어 열 보존성이 우수해 지속적으로 따뜻하게 마사지를 받을 수 있다. 또한, 취향과 컨디션에 따라 35℃부터 최대 65℃까지 7단계로 빠르게 온도 조절을 할수 있다.

높은 공간 활용도와 편의성도 갖췄다. 사용하지 않을 때는 다리 받침대를 콤팩트한 사이즈로 접어 소파로 활용할 수 있다. 다리 받침대는 리모컨으로 원하는 각도로 섬세하게 조절할 수 있다. 소음이 거의 없는 저진동·저소음 설계로 어느 시간대나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

바디프랜드 디자인 연구소에서 기획한 디자인도 돋보인다. 아이보리와 카멜 브라운 컬러를 매치한 가구 형태의 디자인으로 어떠한 인테리어와도 잘 어우러지며 우드 포인트 데코로 고급스러움도 더했다. 여기에 이지클린 기능성 및 항균 공정이 적용된 원단 시트를 사용해 전면 생활 방수 효과는 물론 항균 및 방취 효과까지 잡았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다양한 고객의 수요에 맞추어 새로운 형태와 기능의 신제품을 기획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사용자 특성을 파악해 다양한 니즈를 만족시키는 헬스케어 제품 포트폴리오 확대에 적극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송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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