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대표 서장원)가 브랜드가치 평가회사 브랜드스탁이 발표한 2023년 1분기 ‘대한민국 100대 브랜드’에 선정됐다.

대한민국 100대 브랜드는 특허 받은 브랜드 가치 평가 모델 BSTI(Brand Stock Top Index)를 기반으로 국내 230여 개 주요 산업 부문의 1000여 개 브랜드 중 가장 점수가 높은 상위 100개 브랜드를 선정하는 제도다.

코웨이는 이번 조사에서 BSTI 총 859.0점(1000점 만점)을 얻어 36위를 기록했다. 지난해 말 발표된 연간 순위보다 1계단 상승한 순위다.

코웨이는 스마트 매트리스, 안마의자를 필두로 한 신규 브랜드 ‘비렉스(BEREX)’를 통해 슬립 및 힐링케어 시장 선도 기업으로서 브랜드 위상을 높였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비렉스(BEREX) 스마트 매트리스’는 기존 매트리스 스프링 대신, 공기 주입 방식 '슬립셀'을 적용해 터치 한 번으로 사용자 체형과 컨디션에 따라 매트리스 경도를 9단계로 조절 가능하다. 독일 대표적인 시험인증기관 TÜV SÜD가 실시한 알러지성 염료 안전성 테스트를 통과하기도 했다.

특히, 잠자리에 들 때 섬세하게 움직이는 릴랙스 모드를 통해 사용자의 숙면을 유도하고, 설정한 기상 시간에 맞춰 슬립셀이 은은하게 움직이는 소프트 알람 모드로 상쾌한 기상을 돕는다는 것이 관계자 설명이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박인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