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쿠사회복지재단은 지난 25일 경남도청 행정부지사실에서 정현교 쿠쿠전자 경영지원본부장과 최만림 경상남도청 행정부지사, 이현주 세이브더칠드런 남부지역본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경상남도 자립준비청년·보호 아동 지원사업 전달식을 했다.
쿠쿠사회복지재단은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경남 지역의 자립 준비 청년과 보호 아동이 따뜻한 보금자리에서 영양 가득한 식사를 할 수 있도록 전기밥솥을 비롯해 전자레인지, 에어 프라이어 등 생활가전제품 259대를 지원했다.
쿠쿠는 지난 2019년 지역 아동센터 도서관 지원사업인 ‘아이쿠쿠지원사업 등 지역 사회를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박인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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