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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사, 스위스 냉동 베이커리 브랜드 '히스탕' 신제품 4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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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사, 스위스 냉동 베이커리 브랜드 '히스탕' 신제품 4종 출시
  • 최형주 기자 hjchoi@csnews.co.kr
  • 승인 2023.06.01 10:3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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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그룹 식품·화학 계열사 삼양사(대표 최낙현)가 식자재유통사업 브랜드로 선보인 서브큐를 통해 스위스 냉동 베이커리 브랜드 ‘히스탕’ 신제품 4종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히스탕은 유럽 냉동 베이커리 선도기업인 아리스타 그룹(Aryzta Group)의 대표 브랜드다. 발효과정을 생략하고 구울 수 있는 RTB(Ready To Bake) 방식으로 냉동 베이커리 크로와상을 개발하는 등의 제과제빵 기술을 보유했다.

신제품은 ▲미니카이저소프트번 ▲미니포카치아번 ▲미니치아바타롤 ▲미니올리브치아바타롤 4종이다. 35g의 작은 사이즈로 만들어져 앙버터(팥앙금과 버터를 함께 곁들이는 빵), 햄과 치즈를 사용한 샌드위치 등에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국내 호텔, 레스토랑, 케이터링 업체 등을 중심으로 공급될 예정이며 서브큐 스마트 스토어에서 판매된다. 출시 기념으로 내달 1일까지 한 달 동안 제품 구매 시 동일한 가격의 다른 상품을 무료로 증정하는 프로모션도 진행된다.

삼양사 관계자는 “히스탕 제품을 통해 호텔이나 레스토랑에서 먹을 수 있는 고급 베이커리 제품을 집에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최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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