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웰라이프의 프로틴 브랜드 ‘마이밀’이 가수 겸 배우 이준호와 전속모델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준호는 평소 철저한 자기관리를 통해 일상 속 단백질 섭취를 통한 건강한 라이프 스타일을 추구하는 마이밀의 브랜드 컨셉을 대중에게 효과적으로 전달해왔다는 평가가 재계약의 이유가 됐다.
앞으로 대상웰라이프는 이번 재계약 이후 마이밀의 일관된 브랜드 이미지를 가져가는 것은 물론, 제품 라인업별로 차별화된 마케팅도 활발히 전개할 예정이다.
이준호를 통해 ▲뉴프로틴 ▲프로틴 리저브 ▲마이키즈 등 마이밀이 지닌 다양한 제품 라인업의 컨셉과 차별점을 효과적으로 알려 나갈 방침이다.
또 이준호와 함께하는 이벤트 등 다채로운 마케팅 활동을 통해 소비자 접점을 넓히고 브랜드 인지도를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대상웰라이프 관계자는 “앞으로도 이준호가 가진 매력의 힘과 맛있는 마이밀의 힘이 시너지를 발휘해 단백질 시장에서 앞선 존재감을 보여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최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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