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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세브코리아, 류경우 신임 대표 취임...소비재 업계 경력 풍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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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세브코리아, 류경우 신임 대표 취임...소비재 업계 경력 풍부
  • 송혜림 기자 shl@csnews.co.kr
  • 승인 2023.07.06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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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방용품 판매 브랜드 테팔과 독일 프리미엄 주방용품 브랜드 WMF로 알려진 그룹세브가 한국 법인인 그룹세브코리아의 새 수장으로 류경우 대표이사를 선임했다고 6일 밝혔다. 

류경우 신임 대표는 오뚜기, 한국네슬레, 유니레버코리아, 락앤락 등 유수의 회사에서 임직원을 역임하며 소비재 업계에서 풍부한 경험을 쌓았다.
 

▲그룹세브코리아 류경우 신임 대표이사
▲그룹세브코리아 류경우 신임 대표이사

2005년 그룹세브코리아에 입사해 마케팅 이사를 거치며 국내 마케팅을 총괄했다. 2014년부터 2018년까지 약 5년간 그룹세브의 아시아 태평양 지역 마케팅 부사장을 역임, 한국을 비롯한 일본, 호주, 홍콩, 싱가포르, 태국 등을 담당해 뛰어난 성과를 보이며 글로벌 비즈니스 역량과 리더십을 인정받았다.

류경우 대표는 이와 같은 경험을 바탕으로 그룹세브코리아의 방향키를 이어받아 한국 법인의 지속적인 성장을 이끌어갈 예정이다. 26년간 그룹세브에 재직한 팽경인 전임 대표는 정년을 맞아 퇴임 후 2023년 하반기까지 고문으로 활동한다.

한편, 그룹세브코리아는 1857년 프랑스에서 설립된 주방용품 및 소형가전제품 회사인 그룹세브의 한국 법인으로 ‘전 세계 소비자의 일상생활을 보다 편리하고 풍요롭게 만든다’는 사명 아래 모든 소비자가 언제나 최고의 하루를 보낼 수 있도록 소비자 중심의 경영 방침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 총 4회 연속 공정거래위원회와 한국소비자원이 수여하는 소비자 중심 경영 (CCM, Consumer Centered Management) 인증을 받았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송혜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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