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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치앤코, '굿리치'로 사명변경...현명한 보험 파트너로 서비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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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치앤코, '굿리치'로 사명변경...현명한 보험 파트너로 서비스 제공
  • 이예린 기자 lyr@csnews.co.kr
  • 승인 2023.07.13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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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치앤코가 굿리치 주식회사(대표 한승표)로 사명을 변경한다고 13일 밝혔다.  

지난달 23일 임시 주주총회를 통해 굿리치 주식회사로 사명을 변경하는 안건을 의결한데 이어 최근 법적·행정적 절차를 모두 완료했다고 설명했다.

굿리치는 지난 17년간 이어온 리치앤코의 서비스 브랜드다. 보험통합관리 플랫폼인 굿리치앱, 설계사를 위한 굿리치 보험추천 시스템, 고객과 설계사의 만남의 장이자 O2O서비스인 굿리치라운지 등을 통해 대외 인지도를 쌓아왔다.

회사 측은 인지도가 높은 서비스명을 사명으로 택하고 브랜딩 강화를 통해 디지털 보험 시장에서 지위를 공고히 하겠다는 복안이다.

특히 브랜드 인지도를 더욱 높여 매출 증대를 통한 시장 주도권 확보에 더욱 주력하겠다고 덧붙였다.

▲ 굿리치는 사명변경과 새로운 CI도 공개했다.
▲ 굿리치는 사명변경과 새로운 CI를 공개했다.
사명변경과 더불어 새로운 비전과 CI도 공개했다. 굿리치가 선포한 비전은 ‘현명한 보험 파트너(Enriching Life GoodRich)’로 고객에게 최적화된 보험서비스 및 생활 가치를 지속적으로 제공함으로써 고객의 풍요로운 삶을 돕겠다는 포부를 담았다.

변경된 기업 CI의 경우 굿리치 전용 서체인 GoodRich Wise를 워드마크형으로 제작했다. 가독성과 정서적 영향도를 고려한 UX를 적용했다는 설명이다. 아울러 회사의 상징컬러인 굿리치 옐로우는 유지하면서 서브 컬러로 굿리치 그레이를 추가했다.

한승표 굿리치 대표는 "새로운 사명은 대고객 차원의 효율적 의미와 회사가 추구하는 가치를 담고 있다"며 "굿리치가 제공하는 모든 대고객 서비스에 통일성을 부여해 효율성을 추구하는 동시에 사람들의 삶을 풍요롭게 만들겠다는 굿리치만의 가치를 지속적으로 추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굿리치는 바로 사람에 대한 서비스를 하는 회사으로 회사 행동 방침(Extra One Mile)의 활성화로 소통과 공감을 기반으로 한 합심문화의 정착은 물론 영업 현장에서 고군분투중인 설계사들을 정서적으로 보듬고 효율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 나가자"고 강조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이예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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