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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가 뽑은 참 좋은 브랜드-리니지M] 다양한 콘텐츠·꾸준한 업데이트로 '1등 MMORPG' 수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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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가 뽑은 참 좋은 브랜드-리니지M] 다양한 콘텐츠·꾸준한 업데이트로 '1등 MMORPG' 수성
  • 최형주 기자 hjchoi@csnews.co.kr
  • 승인 2023.08.25 07: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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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의 리니지M이 ‘2023 소비자가 뽑은 참 좋은 브랜드’ 게임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리니지M은 뮤 오리진3(웹젠), 배틀그라운드(크래프톤), 카트라이더 드리프트(넥슨), 쿠키런:킹덤(데브시스터즈), 나이트크로우(위메이드), 세븐나이츠2(넷마블) 등과 경합을 펼친 끝에 소비자의 가장 많은 선택을 받았다.

리니지M은 출시 7년 차를 맞았음에도 다양한 콘텐츠와 꾸준한 업데이트로 여전히 구글플레이스토어 매출 순위 1위를 놓치지 않고 있다.

리니지M은 엔씨소프트의 대표작인 PC버전 ‘리니지’를 모바일로 이식한 게임이다. 유저 간 전투에 초점을 맞춘 원작을 고스란히 옮겨 담아 출시 이후 거의 매달 최고 매출 순위 1위를 놓치지 않고 있다.

리니지M의 흥행은 ‘리니지라이크’라는 신조어까지 탄생시켰다. 카카오게임즈의 오딘과 아키에이지워, 넥슨 히트2, 위메이드의 나이트크로우 등은 모두 리니지M과 같이 유저 간 전투 콘텐츠를 중심으로 하는 게임이다.

새로운 리니지라이크 게임이 출시되면 리니지M의 매출 순위를 밀어내는 모습도 종종 보이지만, 이때마다 엔씨소프트는 새로운 업데이트를 통해 왕좌를 재탈환하고 있다.

엔씨소프트는 올해도 꾸준한 업데이트로 리니지M에 새로운 콘텐츠를 선보였다. 우선 3월엔 ‘Shooting Star: 구원의 활시위’ 업데이트를 내놨다.

리니지 IP의 대표 클래스인 요정과 마법사를 리부트하고, 특수 던전 ‘알비노 분지’와 추격전 콘텐츠인 ‘오림의 흔적 시즌2’를 업데이트했다.

▲7월 추가된 신규 콘텐츠 '지구라트'의 최종 전장
▲7월 추가된 신규 콘텐츠 '지구라트'의 최종 전장

이어 6월엔 ‘THE DIVINE: 빛의 심판’ 업데이트를 통해 오리지널 클래스 ‘신성검사’를 리부트했다.

또 여러 서버의 이용자가 모여 최후의 1인을 가리는 전투를 벌이는 마스터 콘텐츠 ‘지구라트’도 공개했다. 아울러 신서버 ‘진 기르타스’ 등을 추가하는 등 여전한 인기를 과시했다.

엔씨소프트 관계자는 ”앞으로도 리니지M 이용자들의 의견을 경청하고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최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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