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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가 뽑은 참 좋은 브랜드-이마트] ‘고객 우선’ 경영으로 선호도 압도적 1위 기업 우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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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가 뽑은 참 좋은 브랜드-이마트] ‘고객 우선’ 경영으로 선호도 압도적 1위 기업 우뚝
  • 이은서 기자 eun_seo1996@csnews.co.kr
  • 승인 2023.08.25 07: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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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대표 강희석)가 ‘2023 소비자가 뽑은 참 좋은 브랜드’ 대형마트 부문에서 1위에 올랐다.

이마트는 롯데마트, 홈플러스, 농협하나로마트, 코스트코 등 경쟁업체를 압도적으로 제치고 소비자가 가장 선호하는 마트 브랜드로 선정됐다. 

이마트는 국내 최초 할인점으로 1993년 1월 창동점에서 처음 탄생했다. 약 10년만인 2002년 12월에 이마트 50호점, 2013년 8월에는 150호점까지 증가했다. 2007년 12월에는 총매출 10조 원을 돌파하며 성장세를 이어갔다.

현재 국내 이마트 점포수는(트레이더스 포함) 지난해 기준 157개로 업계 가운데 가장 많은 매장을 보유하고 있다. 같은 기간 롯데마트와 홈플러스의 점포수는 각각 112개, 133개다. 

▲ 이마트 연수점 외관
▲ 이마트 연수점 외관
이마트가 이렇게 성장할 수 있었던 데에는 고객을 최우선으로 하는 ‘고객 중심 마인드’가 꼽힌다. 

이마트는 방문하는 고객들의 편의 증진을 위한 제도 도입을 지속하고 있다. 이 가운데 이마트가 운영하고 있는 ‘고객만족제도’는 소비자의 편리성을 높이는데 가장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이 제도에는 ▲제품 품절시 행사종료 후에도 10일 동안 행사 가격과 동일하게 판매하는 품절제로 보상제도 ▲제품의 품질이 불량할 경우 상품권 5000원을 보상하는 품질보장상품 보상제도 ▲계산 실수 등이 일어났을 때 상품권 5000원을 보상하는 계산착오 보상제도 ▲손질생선 등 신선함이 중요한 당일상품을 당일판매하는 신선식품 만족제도 등이 있다. 

또한 고객 경험을 강화하기 위한 매장 리뉴얼을 진행 중이다. 이마트 월계점, 연수점, 킨텍스점을 포함해 현재까지 40개의 매장을 리뉴얼했다. 기존 점포의 공간 재구성을 통해 고객 지향적 서비스를 제공하는 동시에 고객이 오래 체류하고 싶은 매장으로 변화한다는 계획이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이은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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