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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가 뽑은 참 좋은 브랜드-신한카드] 고객중심 고도화 경영 전략 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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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가 뽑은 참 좋은 브랜드-신한카드] 고객중심 고도화 경영 전략 통했다
  • 이예린 기자 lyr@csnews.co.kr
  • 승인 2023.08.31 07: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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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대표 문동권)가 2023년 ‘소비자가 뽑은 참 좋은 브랜드’ 카드사 부문 1위를 차지했다.

신한카드는 삼성카드, 롯데카드, KB국민카드, 현대카드, 하나카드, 우리카드, 비씨카드 등과 겨룬 끝에 소비자들의 가장 많은 표를 받아 선호하는 카드사 브랜드로 뽑혔다.

신한카드는 올해도 고객중심경영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소비자 보호 체계 구축 및 금융 취약계층을 위한 편익 제고, 정교한 서비스 업그레이드 등을 추진하고있다.

지난 달에는 사업 사이클별 소상공인 니즈에 부합하는 데이터 기반의 사업을 지원하는 ‘신한카드 MySHOP Together 소상공인 함께, 성장 솔루션(이하 소상공인 함께, 성장 솔루션)’ 서비스를 론칭했다.

창업정보와 상권분석, 마케팅플랫폼, 개인사업자 대출에 이르는 소상공인 토탈 지원 프로그램이다.

소상공인·예비창업자 대상 매물·고객유형·유동인구 분석 및 창업 조건별 시뮬레이션 등 B2C 창업 솔루션을 지원하고, 소상공인진흥공단 상권분석 프로그램 고도화를 통한 업종별 카드·현금 매출 및 가맹점 이동데이터 등 상권분석 현황을 제공한다.

아울러 소상공인 상생 플랫폼인 '마이샵 파트너(MyShop Partner)' 연계, 매출·직원 관리와 할인쿠폰 발행 및 홍보 메시지 발송 등 마케팅을 지원한다.
 

'마이크레딧(MyCredit)' CB사업 기반으로 휴·폐업 등을 선제적으로 관리하는 ‘소상공인 조기경보지수’ 개발 및 개인사업자 전용 대출상품도 확대한다. AI(Artificial Intelligence) 기술을 활용한 산학협력형 사회적기업 등의 매출증대 지원도 활성화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금융소외계층을 위한 금융사기 예방 등 교육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

지난해 9월부터는 65세 이상 고령자를 대상으로 오프라인 상에서 금융사기 예방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금융 상품의 다양화와 고도화로 오히려 이용에 어려움을 겪는 고연령층을 위해서는 디지털 역량을 활용한 커리큘럼을 개발, 올해 5000여 명에게 맞춤형 디지털 금융교육을 실시한다는 계획이다.

상반기에는 금융취약계층의 금융거래 편의성을 제고하고 금전적인 피해를 방지하고자 청각장애인을 위한 ‘수어로 배우는 금융 용어’를 책자로 제작해 배포했다.

기초적인 금융 용어를 비롯해 금융 사기 관련 용어, 스미싱 예방수칙 십계명 등 내용을 123개의 수어 동작으로 표현했다. 각 수어 동작을 동영상 시청을 통해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페이지별로 QR코드도 삽입했다.

신한카드는 총 1000부를 제작해 국립서울농학교, 대구영화학교, 청주성심학교에 기증하고, 강남구청, 강북구청 등에도 무료로 배포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소외되기 쉬운 디지털 금융 약자인 고령층을 위한 눈높이에 맞는 맞춤 금융 교육을 ESG 핵심 사업으로 추진할 것"이라며 "신한금융그룹이 지향하는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한 선한 영향력 1위’ 기치 아래 상생경영을 통한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이예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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