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하기 
기획 & 캠페인
네오위즈, 신작 축구게임 '프로사커: 레전드 일레븐' 9월 한국 베타테스트 진행
상태바
네오위즈, 신작 축구게임 '프로사커: 레전드 일레븐' 9월 한국 베타테스트 진행
  • 최형주 기자 hjchoi@csnews.co.kr
  • 승인 2023.08.28 16:5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네오위즈(대표 김승철, 배태근)가 9월부터 ‘프로사커: 레전드 일레븐(Pro Soccer: Legend Eleven)’의 한국과 미국 베타 테스트를 진행한다.

프로사커는 개발사 ‘스타어레이’의 작품으로 네오위즈가 퍼블리싱을 담당한다. 게임은 피프로(FIFPro, 국제축구선수협회) 라이선스를 확보해 유명 축구 선수를 수집하는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선수 수집과 강화, 그리고 전략적 팀 구성 등 매니지먼트 게임의 재미는 물론, 수집형 RPG의 매력도 가미됐다. 또 △명문구단 보스전 등의 ‘싱글형 도전모드’와 △스타디움 점령전 방식의 ‘길드전’ 등 다양한 PvP(이용자 간 대결) 콘텐츠를 플레이할 수 있다.

특히 올스타급 팀의 빠른 구성과 영입 선수의 고속 성장 등 이용자를 위한 풍부한 보상을 게임 초반 지급해 누구나 스트레스 없이 게임을 즐길 수 있을 전망이다. 실제로 ‘프로사커: 레전드 일레븐’은 올해 8월 초 베트남 지역에 출시돼 2주만에 누적 사용자 150만 명을 돌파하기도 했다.
 
네오위즈 관계자는 “축구 게임 퍼블리싱 경험을 보유한 네오위즈와 우수한 스포츠 게임 개발력을 갖춘 스타어레이가 만나 최상의 게임 경험을 하겠다”고 밝혔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최형주 기자]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