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가 오는 26일 신작 모바일 퍼즐 게임 ‘퍼즈업 아미토이(이하 퍼즈업)’를 글로벌 출시한다.
퍼즈업은 4일부터 공식 홈페이지 및 구글 플레이와 앱스토어에서 사전 등록을 시작한다. 35개국에 출시되, 한국어·영어·일본어 등 총 11개 언어로 서비스될 예정이다.
퍼즈업은 3매치 퍼즐 장르에 방향키 요소를 추가해 차별성을 더했다. 방향키를 사용해 떨어지는 블록의 방향을 상하좌우로 변경하며 전략적으로 플레이할 수 있다.
레벨 클리어 시 획득한 별을 사용해 아미토이 캐릭터를 성장시키고 플레이에 필요한 아이템을 획득하는 육성의 재미도 가미됐다.
전 세계 이용자와 협동할 수 있는 ‘클랜(Clan)’ 시스템도 존재한다. ‘점령전’ 콘텐츠를 통해 다른 클랜과 경쟁할 수도 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최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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