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유업 임신육아교실은 올해 40주년을 맞았다. 코로나19 영향으로 비대면 행사로 진행됐으나 저출산 시대 속 엄마들을 응원하는 ‘I am Mother, I can Mother’라는 새로운 슬로건으로 지난 4월 서울 행사부터 3년 만에 대면 행사를 재개했다.
남양유업은 상반기에 서울특별시와 수원시, 인천광역시, 대전광역시, 대구광역시, 부산광역시 등 전국 각지를 돌며 오프라인 투어를 진행했다. 9월 임신육아교실은 오는 15일 광주 유스퀘어문화관 2층에 위치한 동산아트홀, 오는 18일 울산 J아트홀에서 각각 진행된다. 참가 신청은 육아정보 포털 ‘남양아이’에서 확인할 수 있다.
남양유업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기존보다 많은 육아용품을 준비했다. △스토케 유모차 △다이치 카시트 △도노도노 아기 범퍼침대 등을 추첨을 통해 전달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참석자 전원에게 △시밀레 젖병 △보타니컬테라피 베이비 로션 △슈베스 기저귀 및 오버나이트 △네이처블라썸 물티슈와 남양유업의 제품도 제공한다.
또한 엄마들을 위한 문화 체험 시간으로 국내 1호 비주얼라이징 강사 김은정 오아시스학교 대표의 특강과 뮤지컬 배우들의 공연도 준비됐다.
남양유업 관계자는 “엄마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에 힘입어 더욱 풍성한 프로그램과 선물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더욱 유익하고 소중한 시간을 선사하는 임신육아교실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송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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