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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 추석 맞아 일품진로 등 증류식 소주 선물세트 3종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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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 추석 맞아 일품진로 등 증류식 소주 선물세트 3종 판매
  • 송민규 기자 song_mg@csnews.co.kr
  • 승인 2023.09.21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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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는 추석을 맞아 증류식 소주 선물세트 3종을 판매한다고 21일 밝혔다.

증류식 소주 3종 ‘일품진로’(알코올 도수 25도), ‘일품진로 오크43’(43도) 및 ‘진로 1924 헤리티지’(30도)를 각각 술잔과 함께 선물세트로 담았다.

하이트진로는 최근 다양한 음용층으로 확대돼 성장세가 가파른 증류식 소주 시장 환경에 맞춰 추석 선물세트를 다양한 구성과 가격대로 기획했다.
 

▲일품진로 선물세트
▲일품진로 선물세트

하이트진로의 일품진로 선물세트는 375㎖ 3병과 온더락잔 2개로 구성됐다. 일품진로는 증류 초기와 말기의 원액은 과감히 버리고 향과 풍미가 가장 뛰어난 중간 원액만 사용했다. 영하의 온도에서 잡미와 불순물을 제거하는 냉동 여과 공법 후에 최적의 숙성 기간을 거친다. 깔끔하고 부드러운 목넘김과 은은한 맛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로열프리미엄 증류주 ‘일품진로 오크43’ 선물세트는 375㎖ 2병과 온더락잔, 스트레이트잔 각 2개씩 1세트로 담았다. ‘일품진로 오크43’은 하이트진로가 엄격한 관리하에 오래 보관해온 ‘12년 목통 원액’과 일품진로를 블렌딩한 제품이다. 최적의 블렌딩으로 완성한 깊고 부드러운 풍미, 향긋한 향을 가진 일품진로 오크43은 지난 7월 출시 후 품귀현상이 일어날 만큼 인기를 끌고 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진로 1924 헤리티지
▲진로 1924 헤리티지

천하일미를 세번 증류한 고귀한 결정체 ‘진로 1924 헤리티지’도 700㎖ 1병과 황동잔 1개, 24K 도금잔 1개로 선물세트를 구성했다. ‘진로 1924 헤리티지’는 증류주 본연의 깔끔한 맛을 위해 최고급 품질의 임금님표 이천쌀 만 사용했다. 일반적인 1회 증류 방식이 아닌 3번의 증류를 거치는 과정 내내 최상의 중간 원액만 사용했다. 30도의 알코올 도수가 느껴지지 않는 부드러운 목넘김과 깨끗한 향이 특징이다.

오성택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상무는 “확대되고 있는 증류주 시장의 소비자 트렌드를 반영해 최대 명절 추석에 걸맞은 풍성한 선물세트를 준비하게 됐다”고 밝혔다.

프리미엄 증류식 소주 선물세트 3종은 전국 대형마트와 편의점 등에서 구입할 수 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송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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