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 캠페인
롯데글로벌로지스, 부산 가덕도 외양포에서 '반려해변 환경정화활동' 실시
상태바
롯데글로벌로지스, 부산 가덕도 외양포에서 '반려해변 환경정화활동' 실시
  • 송혜림 기자 shl@csnews.co.kr
  • 승인 2023.09.26 10:2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롯데글로벌로지스는 지난 22일 부산 가덕도에 위치한 외양포에서 ‘반려해변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반려해변은 기업이나 단체 등이 특정 해변을 자원하여 맡아 깨끗한 환경을 가꾸는 친환경 프로그램으로, 지난 2020년 해양수산부와 해양환경공단이 도입하여 진행하고 있다.
 


올해 5월 부산 외양포해변을 반려해변으로 입양한 롯데글로벌로지스는 이날 부산신항 항만운영팀 직원 20여 명이 외양포해변을 따라 해양 쓰레기를 줍고 생태계 보전에 앞장섰다. 올해 네 번째 반려해변 정화활동이며 지금까지 총 322㎏의 쓰레기를 수거했다.

롯데글로벌로지스 관계자는 “입양한 외양포해변을 소중하게 가꿔 깨끗한 바다를 만드는데 힘을 보태겠다”며 “앞으로도 친환경 활동을 통해 ESG 경영을 계속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롯데글로벌로지스는 ESG경영 차원에서 환경부의 ‘한국형 무공해차 전환 100′ (K-EV100) 캠페인에 동참하고 전기 택배차를 도입하는 등 환경 보호에 속도를 내고 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송혜림기자]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