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국감에서는 건설 현장의 중대재해를 비롯한 안전 관리와 아파트 붕괴사고 등이 핵심 쟁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
27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에 따르면 다음 달 10일 열리는 국토위 국정감사에 임병용 GS건설 대표가 일반 증인으로 참석한다.
국토위는 이번 국감에서 임병용 대표에게 지난 4월 발생한 인천 검단 아파트 붕괴사고와 관련해 건설현장 안전관리 및 향후 대책 등을 질의할 전망이다.
12일에는 환경노동위원회 고용노동부 국감에 마창민 DL이앤씨 대표와 김진 롯데건설 안전보건실장이 증인으로 채택됐다. 두 건설사 모두 중대재해가 다발하는 사업장을 운영하고 있다는 것이 이유다.
DL이앤씨는 지난해 1월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이후 현재까지 총 7곳의 건설현장에서 8명이 사망했다. 롯데건설은 올해까지 3년 연속 공사 현장에서 중대재해가 발생했다. 국감에서는 건설 현장 안전 문제 전반이 다뤄질 예정이다.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는 박철희 호반건설 대표 소환을 의결했다. 호반건설의 경우 '벌떼 입찰' 의혹과 관련한 질의가 진행될 전망이다.
건설업계는 ‘기업 대표 망신주기’ 국감 관행이 올해에도 이어질까 우려하고 있다.
한 대형 건설사 관계자는 “국정감사는 말 그대로 국회가 나랏일에 대해 감사하는 것인데 기업 경영진이 증인으로 나와 감사를 받는 모습이 연출된다”며 “기업이 잘못한 부분은 당연히 혼나야 하겠지만 (국정감사) 취지와 맞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천상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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