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17일 지난달 온라인에서 진행한 ‘LG 얼음정수기냉장고와 함께하는 아이스버킷 댓글 챌린지’를 통해 모은 기부금 3000만 원을 루게릭병 환우를 위한 비영리 재단법인 ‘승일희망재단’에 전달했다. 기부금 전달식에는 LG전자 키친솔루션마케팅담당 윤성일 상무, 승일희망재단 공동대표인 가수 션 등이 참석했다.
이번 이벤트는 디오스 얼음정수기냉장고가 10년간 소비자들에 받은 사랑을 사회에 나누기 위한 활동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지름 약 50밀리미터(mm)의 원형 얼음을 만드는 ‘크래프트 아이스(Craft Ice)’ 기능은 고급스러운 형태의 얼음을 집에서도 쉽게 접하게 해줘 홈파티, 혼술 등을 즐기는 소비자들이 애용하고 있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박인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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