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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디오스 얼음정수기냉장고 '출시 10주년' 기념해 기부금 3000만 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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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디오스 얼음정수기냉장고 '출시 10주년' 기념해 기부금 3000만 원 전달
  • 박인철 기자 club1007@csnews.co.kr
  • 승인 2023.10.17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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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가 디오스 얼음정수기냉장고의 국내 출시 10주년을 기념해 사회공헌 이벤트를 진행했다.

LG전자는 17일 지난달 온라인에서 진행한 ‘LG 얼음정수기냉장고와 함께하는 아이스버킷 댓글 챌린지’를 통해 모은 기부금 3000만 원을 루게릭병 환우를 위한 비영리 재단법인 ‘승일희망재단’에 전달했다. 기부금 전달식에는 LG전자 키친솔루션마케팅담당 윤성일 상무, 승일희망재단 공동대표인 가수 션 등이 참석했다.

이번 이벤트는 디오스 얼음정수기냉장고가 10년간 소비자들에 받은 사랑을 사회에 나누기 위한 활동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디오스 오브제컬렉션 얼음정수기냉장고는 편리한 사용성과 더불어 위생관리 기능을 갖췄다. LG전자는 정수된 물이 나오는 출수구를 한 시간마다 10분씩 UV LED로 자동 살균하는 ‘UV나노(UVnano)’ 기능을 탑재했다. 또 3단계 안심정수필터를 적용해 중금속 9종, 미세입자를 감소하고 대장균과 같은 박테리아, 식중독 원인균인 노로바이러스 등을 제거한다. 

지름 약 50밀리미터(mm)의 원형 얼음을 만드는 ‘크래프트 아이스(Craft Ice)’ 기능은 고급스러운 형태의 얼음을 집에서도 쉽게 접하게 해줘 홈파티, 혼술 등을 즐기는 소비자들이 애용하고 있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박인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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