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신세계에 따르면 11월 2일부터 금융부문 파트너 토스에서 ‘신세계유니버스클럽’ 가입이 가능하다.
이번 서비스는 토스 이용자들에게 통합멤버십 혜택을 쉽게 경험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제공한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토스를 통해 신세계유니버스클럽 최초 가입하면, 3만 원 상당의 캐시 이외에 토스포인트 3000원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또한 회원이 보유한 신세계유니버스클럽 관련 캐시들을 토스에서 한 눈에 확인할 수도 있다.
신세계 관계자는 “이 외에도 이마트의 e머니, SSG닷컴의 쓱머니, G마켓의 스마일캐시와 함께 신세계포인트 잔액을 보여줄 예정”이라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이은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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