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은 자회사 대우에스티를 통해 다음 달 강남구 개포동에 ‘대치 푸르지오 발라드’를 공급할 예정이다. 이 단지는 지상 12층, 총 78가구 규모다. 내년 2월 입주를 앞둔 후분양 단지로, 전용면적 59㎡가 포함된 주거상품으로 구성되는 것이 특징이다.
수인분당선 구룡역 바로 앞에 위치한 초역세권 단지에다, 양재천과 달터근린공원 접근성이 용이하다.
수인분당선 한티역, 3호선 매봉역이 가까이 있으며 도곡공원, 강남세브란스병원, 대도초, 도곡중, 중대부고, 숙명여고 등도 주변에 위치한다.
이 밖에도 롯데건설은 강남구 청담동에서 청담삼익아파트 재건축 아파트인 ‘청담 르엘’을 내년에 선보일 예정이다.
단지는 지상 35층, 9개 동, 1261가구 규모의 대단지로 구성되며 이중 일반분양분은 149가구다. 7호선 청담역 역세권 단지이며 코엑스,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봉은초, 봉은중 등이 주변에 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천상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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