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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컷영상] 유럽에서 직송해 신선하다던 납작복숭아, 썩고 물러서 못 먹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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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컷영상] 유럽에서 직송해 신선하다던 납작복숭아, 썩고 물러서 못 먹겠네
  • 조윤주 기자 heyatti@csnews.co.kr
  • 승인 2023.10.31 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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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 사는 조 모(여)씨는 온라인몰에서 신비 복숭아를 구매했다가 망연자실했다.

식품 전문몰에서 유럽산 납작복숭아를 신선하게 보내준다는 광고를 믿고 구매했으나 배송된 것은 냉동 상태였다. 사전에 냉동이라는 안내가 없었던 점은 둘째치더라도 복숭아는 상한 듯 색도 거무튀튀하고 냄새가 나 먹을 수 없었다고.

조 씨는 "오랜 기다림 끝에 배송 받았는데 도저히 먹을 수 없을 정도로 엉망인 상태다. 판매자는 교환이나 환불 등 대응은 커녕 구매자들의 후기를 삭제하고 있다"며 분통을 터트렸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조윤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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