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육은 국내 전체 가상자산사업자를 대상으로 진행됐고 주식회사 스트리미 조성길 준법감시인이 가상자산사업자 관련 법규의 이해와 신상품 AML 위험평가 및 승인 등에 대해 강의했다.
DAXA는 지난 5월 특정금융정보법령의 실무 적용에 대한 교육과 이달 초 가상자산이용자보호법에 대한 온라인 설명회를 개최하는 등 가상자산사업자 전체를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 중이다.
김재진 DAXA 상임부회장은 "국내 모든 가상자산사업자가 기존 법률에 따른 의무 이행을 원활히 하고 곧 시행 예정인 이용자보호법 준수에 필요한 사항을 함께 준비하고자 마련한 자리"라며 "DAXA는 앞으로도 산업 전반의 발전에 도움이 되는 자리를 계속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건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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