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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 경기도 여주에 통합 브랜드 스페이스 '더 빌리지 오브 지엠'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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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 경기도 여주에 통합 브랜드 스페이스 '더 빌리지 오브 지엠' 오픈
  • 이철호 기자 bsky052@csnews.co.kr
  • 승인 2023.11.13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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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너럴 모터스(이하 GM)는 경기도 여주시에 통합 브랜드 스페이스 '더 빌리지 오브 지엠'을 신규 오픈했다고 13일 밝혔다.

GM은 지난 10월 쉐보레, 캐딜락, GMC의 첫 통합 브랜드 스페이스 '더 하우스 오브 지엠'을 리뉴얼한 데 이어 '더 빌리지 오브 지엠'도 오픈하며 고객들의 브랜드 경험 확대에 나섰다.

경기도 여주시 명품로 인근에 마련된 '더 빌리지 오브 지엠'은 지난 10월 28일 문을 열었으며 쉐보레 SUV 및 픽업을 보유한 고객을 위한 GM 패밀리 데이를 시작으로 3주 차에 걸쳐 GM 차량 구매를 원하는 가망고객을 포함한 총 240명의 고객들을 초청, 성황리에 오토 캠핑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더 빌리지 오브 지엠'에서는 타호, 트래버스, 더 뉴 트레일블레이저, 콜로라도 등 GM의 다양한 SUV와 픽업트럭들을 경험할 수 있다. 

또한 GM의 창립자 윌리엄 듀란트가 처음 차량을 생산한 팩토리원의 상징인 아치 셰이프를 중심으로 창을 통해 자연을 바라볼 수 있도록 기획됐으며 미국의 캠핑 문화를 느낄 수 있도록 브랜드 스페이스 곳곳을 연출했다.

정정윤 GM 한국사업장 최고마케팅책임자는 "더 빌리지 오브 지엠은 GM의 정통 아메리칸 SUV와 픽업트럭의 매력을 직접 보고 느끼며, 동시에 대자연을 벗 삼아 여가를 즐기는 아메리칸 라이프스타일을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공간"이라며 "이곳에서는 오프로드 시승을 비롯해 유니크한 아웃도어 감성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고객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 운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이철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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