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하기 
기획 & 캠페인
세븐일레븐, 추울 때 따끈한 전통차 한 잔! ‘오가다 전통차’ 2종 출시
상태바
세븐일레븐, 추울 때 따끈한 전통차 한 잔! ‘오가다 전통차’ 2종 출시
  • 이은서 기자 eun_seo1996@csnews.co.kr
  • 승인 2023.11.13 09:3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세븐일레븐이 ‘오가다’와 손잡고 전통차 2종을 단독으로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출시한 상품은 ‘오가다 더꿀물’, ‘오가다 더쌍화’ 2가지로 면역기능에 도움을 주는 아연을 함유한 것이 특징이며, 온장고에 보관해 따뜻하게 즐길 수 있다. 

오가다 더꿀물은 숙취해소에 좋은 사양벌꿀과 아카시아벌꿀을 블랜딩해 부드러운 단 맛이 특징이다. 

오가다 더쌍화는 다양한 한약재의 깊고 은은한 단맛과 계피의 알싸한 향미가 어우러지는 전통 쌍화차를 재현한 상품이다.

최근 체감온도가 영하권으로 떨어지는 등 추운 날씨가 지속되면서 세븐일레븐의 온장고 음료 매출은 증가하는 추세다. 세븐일레븐에 따르면 지난 7일부터 12일까지 온장고 음료 매출은 전주 동기 대비 40% 증가했다. 

조은영 세븐일레븐 음료주류팀 MD는 “11월부터는 추운 날씨가 지속되며 온장고 음료 판매가 본격적으로 증가하며 특히, 연말연시 잦은 술자리로 인해 숙취해소에 좋은 꿀물이나 감기에 좋은 쌍화차를 찾는 소비자들도 늘어난다”며 “이번에 선보이는 전통차 2종은 이러한 수요를 동시에 만족시킬 수 있는 상품으로 겨울 시즌 좋은 반응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이은서 기자]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