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시한 상품은 ‘오가다 더꿀물’, ‘오가다 더쌍화’ 2가지로 면역기능에 도움을 주는 아연을 함유한 것이 특징이며, 온장고에 보관해 따뜻하게 즐길 수 있다.
오가다 더꿀물은 숙취해소에 좋은 사양벌꿀과 아카시아벌꿀을 블랜딩해 부드러운 단 맛이 특징이다.
최근 체감온도가 영하권으로 떨어지는 등 추운 날씨가 지속되면서 세븐일레븐의 온장고 음료 매출은 증가하는 추세다. 세븐일레븐에 따르면 지난 7일부터 12일까지 온장고 음료 매출은 전주 동기 대비 40% 증가했다.
조은영 세븐일레븐 음료주류팀 MD는 “11월부터는 추운 날씨가 지속되며 온장고 음료 판매가 본격적으로 증가하며 특히, 연말연시 잦은 술자리로 인해 숙취해소에 좋은 꿀물이나 감기에 좋은 쌍화차를 찾는 소비자들도 늘어난다”며 “이번에 선보이는 전통차 2종은 이러한 수요를 동시에 만족시킬 수 있는 상품으로 겨울 시즌 좋은 반응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이은서 기자]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