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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 퇴직연금사업자 최초 퇴직연금 자산관리 적립금 40조 원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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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 퇴직연금사업자 최초 퇴직연금 자산관리 적립금 40조 원 돌파
  • 김건우 기자 kimgw@csnews.co.kr
  • 승인 2023.11.13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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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은 전체 퇴직연금사업자 중에 최초로 퇴직연금 자산관리 적립금 40조 원을 돌파했다고 13일 밝혔다.

지난 2021년 30조 원 돌파 이후 2년 만에 돌파한 것으로 KB국민은행은 지난해 퇴직연금 자산관리 적립금이 4조9000억 원 증가하는 등 2018년부터 5년 연속 적립금 자산 증가량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은행 측은 업계 최초로 개인 고객 1대1 맞춤형 컨설팅 서비스인 '퇴직연금 자산관리 컨설팅센터'와 연금자산관리부터 은퇴·노후 전반의 전문 서비스를 제공하는 'KB골든라이프센터'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올해 본격적으로 도입된 퇴직연금 디폴트옵션 수익률에서도 지난 9월 말 고용노동부 기준 디폴트옵션 고위험 포트폴리오1의 6개월 수익률이 5.34%로 전체 296개 디폴트옵션 상품 중에서 1위를 기록했다고 덧붙였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이번 40조 원 돌파는 적극적인 고객 관리와 차별화된 서비스와 상품제공 등 연금 사업전반에 대한 개선 노력의 성과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혁신과 소통을 통해 국민의 평생 금융파트너로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건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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