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티에르 시그니쳐 커피 `플로르(Flore)`는 꽃과 풍요의 여신인 Flore에서 그 이름을 따왔으며, 앤트러사이트와 포스코이앤씨가 공동개발했다.
포스코이앤씨는 오티에르의 `특별한 경험`이라는 감성과 예술적 장인인 아르티장(artisan)의 정신을 담았다고 설명햇다.
정재일 감독과 포스코이앤씨가 함께 만든 시그니쳐 음악 `포 오티에르(For Hauterre)`는 새벽부터 밤까지 오티에르에서 보내는 하루라는 서사를 품은 음악이다.
오티에르의 시그니쳐 음악은 현재 더샵갤러리2.0의 1층 웰컴 홀에서 선보이고 있으며, 향후 포스코이앤씨가 짓는 하이엔드 브랜드 아파트인 오티에르에 적용될 예정이다. 또한 더샵갤러리 4층에는 정재일 감독의 플레이리스트를 감상할 수 있는 장소도 마련돼 있다.
포스코이앤씨 관계자는 “더샵갤러리 1층 공간에서 오티에르 향기와 음악, 음료를 즐기면서 오티에르의 고품격 브랜드 분위기를 떠올리길 기대한다”며 “많은 분들이 더샵갤러리에 방문하셔서 `고객이 머무는 고품격 주거공간을 넘어 공간 속에서 느낄 수 있는 오감의 만족까지 생각하는 오티에르의 세심한 품격`을 경험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천상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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