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타이어는 미술 작가, 고등학교, 대학교, KDM+ 등과 다양한 협업을 통해 창의적인 디자인 결과물을 만들어 내고 있다.
이번 국민대 영상디자인학과 학생들과 협업에서는 넥센타이어의 디자인 철학인 '시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궁극적인 아름다움'과 그 아래 세 가지 가치 체계인 역동성, 본질, 세련미를 바탕으로 다양한 영상 콘텐츠를 선보였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시간, 공간 그리고 인간', '공간의 재해석', '서로 다른 차원으로의 여행' 등의 주제를 가진 7개 작품이 서울 마곡에 위치한 넥센중앙연구소 '더넥센유니버시티'의 미디어 월을 통해 공개된다.
전시는 11월 20일부터 12월 15일까지 더넥센유니버시티 1층 로비에서 상영되며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 가능하다.
넥센타이어 측은 "이번 전시는 넥센타이어가 추구하는 디자인 철학과 가치를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이철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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