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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유럽 프리미엄 가구 브랜드 보컨셉과 새로운 올레드 TV 디자인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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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유럽 프리미엄 가구 브랜드 보컨셉과 새로운 올레드 TV 디자인 선보여
  • 박인철 기자 club1007@csnews.co.kr
  • 승인 2023.12.05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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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가 유럽 프리미엄 가구 브랜드 보컨셉(BoConcept)과 협력해 LG 올레드 TV의 새로운 디자인을 선보였다. 

LG전자는 프리미엄 가구 브랜드 모오이(Moooi)에 이어 연말 성수기를 앞두고 보컨셉의 프랑스 소재 매장에서 ‘LG 올레드 오브제컬렉션 포제(Posé)’ 전시를 대폭 확대했다.

포제는 올레드 에보(OLED evo)에 오브제컬렉션의 차별화된 공간 인테리어 감성을 더했다.

U자 형태의 TV 뒷면에는 책, 엽서, 사진 등 소품을 꽂아 거실 가운데 두고 멋스러운 파티션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스탠드 안쪽으로는 전원 선을 숨길 수 있어 TV가 설치된 주변 공간도 깔끔하다.

뛰어난 디자인을 인정받아 IF 디자인 어워드의 최고상을 비롯해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IDEA 등 세계적인 디자인상을 석권한 바 있다.

LG 올레드 에보에 대한 해외 유력 매체들의 호평도 이어지고 있다.

미국 테크 전문 매체 리뷰드닷컴(Reviewed.com)은 올해 최고의 TV(The Best TVs of 2023)로 LG 올레드 에보(C3)를 꼽으며 “압도적 화질과 사운드, 게이밍 기능까지 모두 갖춘 현존 최고의 만능 TV”라고 찬사를 보냈다.

미국 경제 전문지 포브스(Forbes)는 LG 올레드 에보(G3)에 대해 “역대 올레드 TV 중 가장 밝은 TV로 어느 공간에서도 마치 별처럼 아름다운 이미지를 보여준다”며 “특히 올레드 에보의 선명한 색상은 영화, TV 쇼, 게임 등 모든 것들이 화면 밖으로 뛰어 나오는 듯한 느낌을 준다”고 호평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박인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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