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유영일 위원장(국민의힘, 안양5)이 ‘지속가능발전인의 날’ 행사에 참석해 탄소중립을 통한 기후위기 극복을 위해 '지속가능한 발전'의 실천 중요성을 강조했다.
지난 8일 경기도지속가능발전협의회 제25주년 기념해 열린 행사에는 경기도지속가능발전위원회 공동회장인 염태영 경기도 경제부지사를 비롯한 한금진 공동회장, 원호식 상임회장 등 회원과 함께 경기도의회에서 도시환경위원회 김상곤 부위원장, 이기형 의원, 정경자 의원 등이 참석했다.
유 위원장은 이날 축사를 통해 “탄소중립 실천을 통해 지속가능발전을 이루기 위해 우리 시민사회가 함께 행동할 때 더욱 실현 가능성이 높아질 수 있다”며 “시민사회의 자발적이고 능동적인 활동을 보장하기 위한 노력이 절실하다”고 밝혔다.
그는 또 “경기도의회에서는 경기도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안정되고 적극적인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제도적 틀 안에서 적극적인 지원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최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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