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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배달앱 '땡겨요' 전라남도와 소상공인 상생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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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배달앱 '땡겨요' 전라남도와 소상공인 상생 업무협약 체결
  • 김건우 기자 kimgw@csnews.co.kr
  • 승인 2023.12.15 0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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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은 전라남도와 함께 소상공인 상생을 위한 배달앱 운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신한은행과 전라남도는 지역 내에서 배달앱 땡겨요 사용을 확대하면서 ▲가맹점 중개수수료 2% 적용 ▲각 시·군별 지역사랑상품권 결제 등 소상공인과 상생하는 다양한 협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 전라남도 본청에서 진행된 전라남도 소상공인 상생 배달앱 업무협약식에서 전필환 신한은행 오픈이노베이션 그룹 부행장(오른쪽 세번째)과 박창환 전라남도 정무부지사(오른쪽 네번째)가 관계자들과 협약식 이후 기념촬영하는 모습
▲ 전라남도 본청에서 진행된 전라남도 소상공인 상생 배달앱 업무협약식에서 전필환 신한은행 오픈이노베이션 그룹 부행장(오른쪽 세번째)과 박창환 전라남도 정무부지사(오른쪽 네번째)가 관계자들과 협약식 이후 기념촬영하는 모습

구체적으로 신한은행은 이번 협약을 통해 전라남도 소재 소상공인의 땡겨요 입점시 자체 쿠폰 발행을 통해 마케팅을 할 수 있는 사장님 지원금 20만 원을 제공한다. 

또한 키오스크 설치로 운영비용이 증가하는 가맹점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땡겨요 매장식사 서비스도 적극 홍보한다는 계획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배달앱 땡겨요가 전라남도 지역사회와의 상생에 기여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자체와 파트너십을 확장하고 ESG 경영에 진심을 담아 땡겨요 서비스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배달앱 땡겨요는 지난 11월 말 기준 누적 가입고객 276만 명, 가맹점 13만3000개, 누적 주문금액 1400억 원을 돌파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건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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