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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손해보험 신임 대표이사 사장 후보에 배성완 전 삼성화재 부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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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손해보험 신임 대표이사 사장 후보에 배성완 전 삼성화재 부사장
  • 이예린 기자 lyr@csnews.co.kr
  • 승인 2023.12.19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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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그룹(회장 함영주)은 18일 개최된 관계회사경영관리위원회(이하 ‘관경위’)에서 신임 하나손해보험 사장 후보에 배성완 전 삼성화재 부사장을 추천했다.

배성완 전 삼성화재 부사장은 1968년생으로 영남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 후 삼성화재에 입사했다.

이후 GA사업부장 및 장기보험부문장 등을 역임했다.
 

관경위 측은 "배 내정자는 손해보험업에 대한 이해도가 높고, 기획 및 영업 분야 등에서 전문 역량을 갖추고 있어 새롭게 하나손해보험을 이끌어 갈 적임자로 추천됐다"고 평가했다.

배 내정자는 추후 개최되는 이사회, 주주총회 등을 거쳐 선임이 마무리될 예정이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이예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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