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측은 영유아의 올바른 식습관 형성과 건강한 성장 발달을 도모하고, 업무상 상호 공동이익 증진을 위해 뜻을 모아 이번 협약을 추진했다.
협약에 따라 양측은 ▲영유아의 안전한 급식과 건강한 식생활 및 식문화 형성을 위한 협업 ▲영유아/원장/보육교사/학부모 대상 다양한 교육서비스 제공 ▲영유아 급식 관련 식단정보 교류 ▲기타 상호 발전과 우호 증진에 필요한 사항 등을 협력한다.
풀무원푸드머스는 바른먹거리 원칙을 바탕으로 로하스식생활교육, 위생교육, 쿠킹클래스 온오프라인 교육지원, 전국련 보육인 대회 등의 형태로 영유아 급식 현장에서 쌓은 노하우를 전국련에 지원한다.
풀무원푸드머스는 이번 협약을 통해 어린이들의 올바른 식습관 형성과 건강한 성장 발달에 기여하고 어린이집의 보육 환경 개선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천영훈 풀무원푸드머스 대표는 “이번 협약으로 전국 국공립어린이집 연합회와의 협력을 강화해 식습관 형성과 영양 균형이 중요한 영유아를 위한 다양한 식단과 콘텐츠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송민규 기자]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