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 캠페인
유진기업, 임직원 참여형 기부로 어린이병원 저소득층 환자 지원
상태바
유진기업, 임직원 참여형 기부로 어린이병원 저소득층 환자 지원
  • 유성용 기자 sy@csnews.co.kr
  • 승인 2023.12.22 09:1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유진그룹(회장 유경선)의 모회사 유진기업이 연말 이웃사랑 기금 863만 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서울특별시지회에 전달했다.

유진기업은 지난달 임직원들과 레미콘 운송사업들을 대상으로 ‘불우이웃 돕기 바자회’를 진행해 기부금을 모았다. 기금은 서울특별시 어린이병원의 저소득층 환자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유진기업은 ‘불우이웃 돕기 바자회’ 물품을 마련한 뒤 임직원 및 레미콘 운송사업자들이 물품 구매 시 정해진 가격 없이 원하는 가격에 구매할 수 있게 했다.

지난 21일 유진기업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기부금 전달식을 가졌다.
지난 21일 유진기업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기부금 전달식을 가졌다.

유진기업 관계자는 “기업 내 기부문화 정착 및 임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바자회형식의 모금을 통한 기부를 결정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한 활동을 지속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유진그룹은 유진기업, 유진투자증권, 동양 등 주요 계열사를 중심으로 전국 각 사업장을 활용해 지역사회 기반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2020년에는 유진기업, 동양, 유진투자증권 등 그룹 주요계열사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나눔명문기업’에 나란히 이름을 올렸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유성용 기자]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