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근당(대표 김영주)이 27일 활력 건강에 도움을 주는 ‘젤세라 블랙마카 부스터 맥스’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페루에서 자라는 식물인 블랙마카를 주원료로 체력과 에너지를 증진에 도움을 준다. 젤라틴화 공정을 통해 블랙마카를 2500mg의 고함량으로 액상 섭취가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젤라틴화 공정은 18가지 필수아미노산과 31가지 미네랄, 비타민 등 영양소를 함유하고 있는 블랙마카의 체내 흡수율을 고려해 고압처리로 유효 영양소만 남기는 공법이다.
이외에도 젤세라 블랙마카 부스터 맥스는 자양강장 효과가 있다고 알려진 녹용, 야관문, 호로파종자추출물, 마늘추출물, 산수유 등의 원료와 활력 및 스태미나 향상에 도움을 주는 아르기닌, 오미자추출물, 비타민 10종, 아연, 셀레늄 등을 함유하고 있다.
종근당 관계자는 “평소 자주 피로감을 느끼거나 무기력을 호소하는 사람들을 위한 제품”이라며 “다양한 영양소를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는 블랙마카가 평소 스트레스가 심한 성인과 학업에 지친 수험생 등 바쁜 현대인의 일상에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종근당은 젤세라 블랙마카 부스터 맥스 출시를 기념해 종근당 공식몰에서 내년 1월 2일까지 ‘1+1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정현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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