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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신공영, 올해 도시정비사업 수주 '1조 클럽'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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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신공영, 올해 도시정비사업 수주 '1조 클럽' 달성
  • 천상우 기자 tkddnsla4@csnews.co.kr
  • 승인 2023.12.27 16: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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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신공영이 창원 반월구역 재개발 정비사업 및 대구 앵두 재건축 정비사업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27일 공시했다.

한신공영는 이번 2건의 도시정비사업 수주로 2023년 도시정비사업 수주 ‘1조 클럽’에 가입했으며, 도시정비사업 수주 잔고도 2조 원을 돌파했다.
 

▲ 대구 앵두 재건축 정비사업 현장
▲ 대구 앵두 재건축 정비사업 현장
한신공영은 올해 ▲낙민1구역가로주택정비사업(3월) ▲우성4차아파트 가로주택정비사업(8월) ▲시흥동 현대아파트 재건축정비사업(8월) ▲행신2-1구역 주택재건축정비사업(9월) ▲청주사모2구역재개발정비사업(10월) 시공사로 선정됐다.

한신공영 관계자는 "사업리스크 안정화를 위해 최근 정비사업 수주에 힘써오고 있으며 그 결과 풍부한 도시정비사업의 수주잔고를 보유하고 있다"며 "수익성이 양호하고 입지가 좋은 수도권 및 역세권 중심의 도시정비사업 수주 물량을 확보했으며 이는 향후 매출액 및 영업이익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천상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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