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시스템은 12월 한 달간 ▲서울·구미 지역 취약계층 850가구에 김장김치 및 후원금 전달 ▲서울시 소외계층 50가구 연탄 배달 ▲용인시 이웃돕기 성금 후원 ▲용인시 210가구 난방비 지원 및 안전 취약계층 어르신 대상 소방교육 및 소방 물품 지원 등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진행했다.
한화시스템은 지난 2004년부터 지역사회 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김장 김치 나눔과 연탄 배달을 진행했다.
올해는 국방대학교 외국 군 장교 및 가족들과 한화시스템 임직원이 함께 '사랑의 김장 나눔'을 진행, 직접 담근 김장 김치를 지역 내 취약계층 850가구에 전달했다.
한편 한화시스템은 구미 지역 내 저소득 가정 아동·청소년을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임직원과 아동이 멘토-멘티를 맺고 교육과 체험 행사를 진행하는‘어깨동무 멘토멘티’ ▲주체적인 진로 탐색을 돕는‘위-위드(We-with)’ ▲친환경을 주제로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는‘그린플래너(Green Planner)’등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통해 아동·청소년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박인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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