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카스’는 생일, 졸업, 승진 등 평범한 일상 속 서로에게 건네는 진심 어린 축하의 가치를 카스와 함께 나누길 바란다는 취지로 탄생했다는 게 오비맥주의 설명이다.
지난 1일 공개된 TV 광고에서는 취업에 성공한 친구에게 단순히 문자나 전화로만 축하 메시지를 전했던 친구들이 주인공의 기쁜 순간을 함께하기 위해 모여 진정한 축하의 의미를 더하는 스토리로 구성됐다.
이와 함께 카스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가수 겸 배우 ‘비비’와 댄스크루 ‘에메트사운드(Emet Sound)’와 협업한 온라인 축하영상 서비스 ‘축카스송 보내기’를 선보인다.
서울 도심 한 가운데 나만의 축하 메시지를 송출해 많은 이들과 축하의 마음을 나눌 수 있는 ‘축카스 전광판’ 이벤트도 진행한다. 오는 30일까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강남역, 홍대입구역 중 원하는 지역과 희망 일자를 선택하고 축하 메시지를 작성해 응모할 수 있다.
카스의 ‘축카스송 보내기’와 ‘축카스 전광판’ 이벤트는 만 19세 이상 성인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송민규 기자]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