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대표 이창재∙전승호)이 17일 프리미엄 건강기능식품 ‘에너씨슬 퍼펙트샷’이 출시 8개월 만에 누적 판매 200만 병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지난해 5월 처음 선보인 이후 3개월 만에 누적 판매 50만 병을 돌파했다. 이후 6개월 차에 100만 병 판매를 기록했다. 이번 기록은 2개월 만에 판매량이 2배로 증가한 것이다.
대웅제약은 판매량 증가의 요인을 복용 편의성과 기능성 성분이 잘 구성돼 소비자 니즈를 충족시켰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또한 대웅제약은 갑진년을 맞이하여 푸른 용이 각인된 패키지와 쇼핑백 그리고 소원을 적을 수 있는 메시지 카드를 함께 제공하는 한정판 ‘청룡에디션’을 출시했다.
청룡에디션은 대웅제약 건강몰에서 ‘에너씨슬 퍼펙트샷 이뮨플러스’ 제품으로 1000개 한정 판매한다. 카카오톡 선물하기에서는 ‘에너씨슬 퍼펙트샷’으로 만날 수 있다.
에너씨슬 퍼펙트샷은 고함량의 비타민 B군 8종과 밀크씨슬 등을 함유해 피로회복 효과를 높이도록 설계됐다.
대웅제약 건강기능식품사업부 관계자는 “에너씨슬 퍼펙트샷은 수능 직전인 11월 초 카카오톡 선물하기의 선후배 카테고리에서 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며 “정상적인 면역기능이 저하되기 쉬운 계절 가족 및 지인들을 챙기는 선물로 적극 추천한다”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정현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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