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이벤트는 기존에 타 증권계좌에서 보유하고 있던 해외 상장 주식 및 ETF를 신한투자증권으로 대체 입고한 후, 해외 주식을 1000만 원 이상 거래한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자산증대 금액과 거래 금액에 따라 최대 200만 원까지 현금 리워드를 제공한다.
해외주식 입고 이벤트는 거래금액이 1000만 원 이상이며 자산증대 금액 별로 ▲1000만 원 이상 2만 원 ▲3000만 원 이상 5만 원 ▲5000만 원 이상 10만 원 ▲1억 원 이상 20만 원 ▲3억 원 이상 35만 원 ▲5억 원 이상 50만 원 ▲10억 원 이상 75만 원 ▲30억 원 이상 100만 원의 현금 리워드를 지급한다.
거래금액이 1억 원 이상일 경우 리워드는 자산증대 금액별 리워드의 2배를 지급해 최대 200만 원을 지급한다는 설명이다.
이번 이벤트 혜택을 지급받으려면 자산 유지 기간인 4월 30일까지 자산을 유지해야 한다.
5만 원 초과 현금 리워드 금액의 제세공과금 22%는 고객 부담으로 리워드 금액에서 차감되며, 리워드는 5월 중 신한투자증권 계좌로 지급 예정이라고 회사 측은 밝혔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이철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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