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네이처 소형 안마의자는 기존 자사 고급형 대비 콤팩트한 사이즈로 효율성을 높였다. 최대로 눕혔을 경우 고급형 제품은 세로가 173cm인 반면 신제품은 145cm의 공간만 차지해 좁은 실내에서도 효율적으로 설치할 수 있다. 제품 중량도 고급형 대비 100kg 가벼운 60kg에 불과해 이동 부담이 적다.
크기는 작아도 기능은 알차다. 목부터 허리의 굴곡진 부분을 섬세하게 케어하는 S프레임과 허리부터 하체까지 밀착시키는 L프레임을 조합한 SL프레임을 장착해 전신을 안마의자에 정확하게 밀착시킨다. 본격적인 마사지 시작에 앞서 내장된 어깨 감지 센서가 체형을 인식해 다양한 사용자의 체형을 스캔하고 마사지 포인트를 찾아내 맞춤형 안마를 제공한다.
또한 빌트인 터치 리모컨이 탑재되어 쉽고 직관적인 조작이 가능하며, 온열 기능을 통해 몸 전체에 쌓인 스트레스를 완화하고 마사지 효과를 극대화한다. 블루투스 스피커를 장착해 스마트폰과 연동한 후 음악과 함께 마사지를 진행할 수 있으며 USB 충전 포트, 무드등, 음성 안내 기능도 탑재해 사용 편의성을 한층 높였다.
이 밖에도 끼임 방지 안전 센서를 통해 안전성을 도모했으며 ‘히든 종아리 회전 모듈’을 반대로 돌릴 경우 리클라이너 소파로도 사용할 수 있어 활용성을 높였다.
쿠쿠홈시스 관계자는 “리네이처 소형 안마의자는 부담스러운 크기와 무게로 안마의자 구매를 망설였던 분들에게 합리적인 선택지가 될 것으로 생각한다”며 “작지만 알차게 구성된 기능으로 하루 동안 쌓인 스트레스와 피로를 해소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송혜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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