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하기 
기획 & 캠페인
백정완 대우건설 대표, 나이지리아 국영석유공사 그룹 총괄 CEO 면담
상태바
백정완 대우건설 대표, 나이지리아 국영석유공사 그룹 총괄 CEO 면담
  • 천상우 기자 tkddnsla4@csnews.co.kr
  • 승인 2024.01.31 10:2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우건설은 지난 29일 을지로에 위치한 대우건설 본사에서 백정완 대표와 나이지리아 국영석유공사(NNPC, Nigerian National Petroleum Corporation)의 멜레 콜로 키야리(Mele Kolo Kyari) 그룹 총괄 CEO가 면담했다고 31일 밝혔다. 

이 날 면담에서 백정완 대표는 현재 진행되고 있는 NLNG Train 7호기 사업을 비롯해 와리 정유시설 긴급보수공사(Warri Refinery Quick Fix PJ), 카두나 정유시설 긴급보수공사 (Kaduna Refinery Quick Fix PJ) 등 나이지리아에서 진행되고 있는 사업들의 협조를 부탁하며 앞으로도 굳건한 협력관계 구축을 약속했다.
 

▲ (사진 왼쪽부터) 조셉 페나우(Joseph T Penawou) Nigdel Oil 회장, 정원주 대우건설 회장, 멜레 콜로 키야리(Mele Kolo Kyari) 나이지리아 국영석유공사(NNPC) 그룹 총괄 CEO, 백정완 대우건설 대표가 면담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 왼쪽부터) 조셉 페나우(Joseph T Penawou) Nigdel Oil 회장, 정원주 대우건설 회장, 멜레 콜로 키야리(Mele Kolo Kyari) 나이지리아 국영석유공사(NNPC) 그룹 총괄 CEO, 백정완 대우건설 대표가 면담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백 대표는 “대우건설은 NNPC가 추진하는 신규 프로젝트들에 대한 높은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이를 통해 나이지리아 경제 발전에 기여하고 싶다”며 “성공적인 사업 개발을 위해 대우건설이 지원할 부분이 있다면 언제든지 협조하겠다”고 강조했다.

멜레 콜로 키야리 NNPC 그룹 총괄 CEO는 “국제 사회에서 나이지리아의 에너지 사업에 대한 관심이 높으며, 특히 대우건설은 NNPC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파트너사”라고 화답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천상우 기자]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