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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동제약, 공동생활가정 아동 초청해 프로 농구경기 관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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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동제약, 공동생활가정 아동 초청해 프로 농구경기 관람
  • 정현철 기자 jhc@csnews.co.kr
  • 승인 2024.02.02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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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동제약(대표 최성원)이 ‘고양 소노 스카이거너스’ 농구단과 함께 공동생활가정 아동을 초청해 프로 농구경기 관람행사를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광동제약은 지난해 11월부터 고양 소노 스카이거너스와 스폰서십 계약을 맺고 국내 프로농구 관람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모션을 펼치고 있다.

경기도 소재 고양 소노 아레나 농구 경기장에서 진행된 이번 봉사활동에는 광동제약·고양 소노 스카이거너스·한국아동학대예방협회 관계자로 구성된 봉사자 28명이 참여했다. 봉사단은 경기지역 아동보호시설 5개소 아이들과 함께 경기를 관람했다.

▲광동제약·고양 소노 스카이거너스·한국아동학대예방협회 봉사자들이 아이들과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광동제약·고양 소노 스카이거너스·한국아동학대예방협회 봉사자들이 아이들과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황일용 광동제약 커뮤니케이션팀장은 “이번 스포츠 문화 활동이 아동보호시설 어린이들에게 행복하고 소중한 기억으로 남길 바란다”며 “휴먼헬스케어 브랜드 기업으로서 미래세대가 마음껏 꿈을 펼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고양 소노 스카이거너스 관계자는 “많은 응원과 사랑으로 성공적인 창단 첫 시즌을 보내고 있어 보답하고자 캠페인에 함께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구단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정현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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