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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K이노엔, 사회공헌백서 발간...“상생·소통 사회공헌 활동은 현재 진행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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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K이노엔, 사회공헌백서 발간...“상생·소통 사회공헌 활동은 현재 진행형”
  • 정현철 기자 jhc@csnews.co.kr
  • 승인 2024.02.06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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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K이노엔이 지난해 주요 사회공헌 활동과 성과를 담은 '2023 사회공헌백서'를 발간했다.

이 백서에는 HK이노엔의 사회공헌 추진 전략과 주요사업 목표 및 성과 등 내용이 담겨 있다. HK이노엔은 2022년에 이어 2년 연속 사회공헌백서를 공개했다.

6일 백서에 따르면 HK이노엔은 지난해 ▲지역사회 상생 강화 ▲임직원 참여 프로그램 확장 ▲대내외 이해관계자 소통 강화 등 사회공헌 목표를 중심으로 활동했다.

HK이노엔은 지난해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주관하는 ‘2023년 지역사회공헌 인정제’ 신규 인정기관으로 선정됐다.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비영리단체와 파트너십을 맺고 꾸준히 지역 사회공헌 활동을 펼친 기업 및 기관을 발굴해 그 공로를 지역사회가 인정하는 제도다.

또한 지난해 8월 사랑의열매에 1억 원을 기부하며 나눔명문기업 378호에 등재됐다.

12월에는 지역사회 취약계층 지원과 긴급지원 실무위원회 활동 등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한적십자사 회장 표창을 수여했다.

▲HK이노엔이 공개한 '2023 사회공헌백서' 표지
▲HK이노엔이 공개한 '2023 사회공헌백서' 표지

이외에도 HK이노엔은 전 직원을 대상으로 사회공헌 인식도 및 만족도 설문조사를 실시해 주요 개선사항을 임직원 참여 프로그램에 반영했다. 소통 강화를 위해 지속가능경영보고서와 사회공헌백서를 지속적으로 발간하고 사내 사회공헌 소통 채널을 구축하는 등 임직원들의 참여 접근성을 높였다.

곽달원 HK이노엔 대표는 “지속 가능한 미래를 만들기 위해 ‘상생’과 ‘소통’을 주요 키워드로 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 중”이라며 “대내외 이해관계자들과 공감대를 형성하며 제약업과 연계한 사회공헌 활동을 적극 실천 하겠다”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정현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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