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이 2월 말 평택 화양지구 ‘평택 푸르지오 센터파인’의 분양을 시작한다고 6일 밝혔다.

‘평택 푸르지오 센터파인’은 지하 2층~지상 29층, 8개동, 총 851가구 규모다. 타입별 분양 세대는 △74㎡A 99세대 △74㎡B 100세대 △84㎡A 431세대 △84㎡B 110세대 △84㎡C 103세대 △122㎡A 4세대 △122㎡B 2세대로 구성돼 있다.
 

단지는 2024년 신상품과 특화 설계가 적용된다. 특히 문주디자인 등 외관에 푸르지오의 브리티쉬그린 색상을 사용했다.

또한 드레스룸의 습도를 자동으로 조절해주는 천정형 제습기가 설치됐고 실별로 온도를 자유롭게 설정하고 에너지 낭비를 줄여주는 실별 온도 제어시스템도 적용됐다.

단지 내에는 Greenery Cafe, Greenery Studio 피트니스클럽, 골프클럽 등의 커뮤니티 시설이 마련된다.

분양 관계자는 “서평택의 중심으로 평가 받는 화양지구에서도 최중심의 입지를 갖춘 단지”라며 “향후 평택 푸르지오 센터파인은 화양지구 뿐 아니라 평택에서 최고의 아파트가 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천상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