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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엠, 2월 쉐보레 트래버스 구매 고객에 차량 금액의 최대 15% 현금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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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엠, 2월 쉐보레 트래버스 구매 고객에 차량 금액의 최대 15% 현금 지원
  • 문지혜 기자 jhmoon@csnews.co.kr
  • 승인 2024.02.08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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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엠이 2월 쉐보레 트래버스 구매 시 현금지원과 할부 혜택이 결합된 ‘콤보 할부’ 프로그램을 통해 차량 금액의 최대 15%에 해당하는 현금을 지원한다.

트래버스 최상위 트림인 ‘High Country’ 기준 차량 가격 6615만 원의 15%인 992만2500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현금지원과 함께 제공되는 할부 프로그램은 5.9% 이율의 36개월 할부와 6.5% 이율의 72개월 할부 중 선택이 가능하다.

현금지원을 원치 않을 경우 4.9% 이율의 초저리 36개월 할부 프로그램을 선택할 수 있으며(중복 지원 불가), 7년 이상된 차량을 보유한 고객이 트래버스를 구매할 경우에는 50만 원이 추가로 지원된다.
 

국내 판매 중인 대형 SUV 가운데 가장 큰 쉐보레 트래버스의 가장 큰 장점은 넓은 공간이다. 여행과 아웃도어 활동 시 넓은 실내는 가족들에게 집처럼 안락한 공간을 제공한다.

트래버스의 전장은 5230mm에 달해 대표적인 국산 대형 SUV인 팰리세이드의 전장 4995mm보다 무려 235mm나 더 길다. 동급 수입 대형 SUV인 포드 익스플로러(전장 5050mm)와 비교해도 트래버스가 180mm 전장이 더 길다.

차박 캠핑에도 최적화돼 있다. 2열과 3열 시트를 모두 접으면 성인 두 명과 아이 하나가 누워도 될 정도로 넓은 공간이 마련된다.

편의성을 위해 220V 인버터가 내장돼있어 별도의 인버터를 설치하지 않아도 가정에서 쓰는 가전제품을 차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넓은 공간뿐 아니라 고성능 파워트레인과 함께 국산 대형 SUV에서 보기 힘든 트레일러링까지 지원한다.

동급 대형 SUV들이 4기통 터보엔진을 주력으로 탑재하는 것과 달리 트래버스에는 3.6리터 자연흡기 V6엔진이 기본 탑재돼 폭발적인 동력 성능과 부드러운 엔진회전 질감을 구현했다. 최고출력 314마력 최대토크 36.8kg·m의 파워로 고성능차에 대한 로망까지 만족시킨다.

또한 스위처블 AWD(Switchable AWD)로 불리는 사륜구동 기술은 주행 중 필요에 따라 FWD(전륜구동) 모드 및 AWD(사륜구동) 모드를 상시 전환할 수 있다. FWD 모드 시에는 후륜으로 가는 동력을 차단해 연료 손실을 줄일 수 있다. 고속도로 주행 또는 시내주행에서 사륜구동 시스템을 해제해 효율을 최대한 끌어올릴 수 있다.

정통 아메리칸 SUV답게 전문 트레일러링 옵션까지 준비됐다. 트레일러 히치 리시버(Trailer Hitch Receiver)와 커넥터가 기본 적용돼 순정 상태에서 트레일러 견인이 가능하고 다양한 고급 트레일러링 기술이 탑재돼 최대 2.2톤까지 안정적인 견인이 가능하다. 가족 여행 시 카라반을 견인하거나 요트나 모터사이클을 실어 이동하는 일도 어렵지 않게 수행할 수 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문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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