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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신공영, 포항·아산 등 자체사업장 완판 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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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신공영, 포항·아산 등 자체사업장 완판 임박
  • 천상우 기자 tkddnsla4@csnews.co.kr
  • 승인 2024.02.14 16:3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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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신공영은 진행 중인 자체사업장 대부분이 완판에 임박했다고 14일 밝혔다.

한신공영에 따르면 현재 자체사업장으로 진행 중인 사업장은 ▲포항 한신더휴 펜타시티 ▲아산 한신더휴 등 2곳이다.

‘포항 한신더휴 펜타시티’는 경북 포항시 경제자유구역인 펜타시티에 위치해 있으며 최고29층 15개동, 총 2192가구 규모다. ‘아산 한신더휴’는 충남 아산시 권곡동 일원에 지상 최고 20층 7개동, 총 603가구로 조성된다.

두 사업장은 초기 분양 당시에는 부동산 경기 악화로 분양에 어려움을 겪었고 미분양 물량에 대한 시장의 우려가 컸다. 그러나 지속적인 마케팅 활동을 통해 분양률 90%를 넘어서 완판에 임박했다.

또한 한신공영은 올해 파주운정3지구, 양주 덕계, 평택브레인시티 3개 사업장의 진행이 예정돼 있다고 밝혔다.

한신공영은 3개 사업장 모두 수도권 입지에 위치하고 있으며, 올해 한신공영의 수익성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했다.

한신공영 관계자는 “올해 착공 예정인 3개 사업장 모두 우수한 입지 및 교통호재 등으로 분양성이 높은 사업장”이라며 “3개 사업장 모두 주택도시보증공사(HUG) 및 주택금융공사(HF)의 보증을 통한 PF 실행을 통해 안정적으로 진행 중이거나 예정인 사업장으로 본격적인 공사 진행에 따라 2024년 수익성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천상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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